쉬는날을 주세요 ㅠ_ㅠ

마비노기 무료화가 8월 1일부터라기에, 그전에 알바자리나 구해서 돈이나 벌어놔야겠다 싶어

일을 구해서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다사다난한것이 좀 불안하긴 했었더랍니다.

나오랬다가, 12일부터 나오랬다가, 필요없어졌다했다가, 다시 나오라하는 아주 상콤한 알바장소인데다가

돈벌려고 촌동네들어왔으면서 촌사람들 개무시하는 것도 그렇고..

내 참, 촌사람이 자기동네 촌이라 뭐라하는거야 괜찮지만, 돈벌러 들어와서 무시하는건 촘!


여튼, 가식적인 미소로 헤헤 거리며 돈벌고 있습니다o<-<

주문도 상콤하게 잘못받아주며 냉면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(비1물3개를 비3물1개로 받아가다. 08.07.08)

계획했던 오전타임일하자나 오후타임 일하자와는 달리 올타임으로 일합니다 ora


사실, 전 허약(?)하게 자라나는 이시대의 몹쓸 부랑자인지라 이번이 처음 알바해보는거예요.

처음부터 12시간이라니 참 빡세죠(...)

첫날, 다리 오그라드는줄알았습니다. 관절이 주저앉아서 키가 1cm쯤 줄어들것같아...기뻐해라, 내 남학우들아.


어쨌든, 제가 바라는거 별거 없습니다.

지름신은, 적당히 대여로 잠재웠구요, (책보고싶은게 있음 있는사람 수소문해서 빌려본다;ㅅ;)

학비는 알바해서 나오겠죠. (월 100만원o<=< 전 시급 2777.77777원짜리 쉬운여자 ㅠ_ㅠ)

주름진 반항아 사장사촌동생을 사장동생이 쪼인해주려는거 퉷 뱉기도 했습니다. (주름은 거절요, 동갑주제에...)




쉬는날좀줘!!!





아어어어어어어어. 더러운 거짓말쟁이들. 월요일엔 손님없다면서 미어터졌어!

일요일엔 손님많다고는 했지만, 개장이래 최고였어! 나 그날 알바 둘째날이었단말야!

ㅠㅠㅠㅠ 이 뉨들 배려심도 없어요 ㅠ_ㅠ

돈버는게 이래서 더러운일이라는거군여. 더럽게 공부해서 깔끔하게 돈벌고 싶스빈다.

무당아갓씨가 돈 씀씀이만 조심하면 운은 탁 트여있다던데, 제 장래희망은 컨설턴트로 한달에

못벌어도 천만원인데, 운이 트여있다니 잘벌면 한달 억대로 벌거등여.

그걸 넘칠정도로 쓴다면 도대체 지름신이 얼마나 대단하신분이 나에게 씌인걸까요(....)

...아니 그전에 컨설턴트를 못하는건가?!



아니 여튼.

뭐 그렇다구요.

재개장이고 뭐고, 요즘 알바하느라 포스팅하기도 빠듯해요o<-<

그래도 젊은게 남는거라구, 하루밤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회복다니 참 다행이죠(....)


뭐 그래요.

....어서 장마가 오길 빌어줘요 ㅠ_ㅠ 장마가 좍좍내리면 손님이 안온대요*-_-*


(+) 그나저나, 아쿠 정말 다시하기 싫으네열(...)

데봉이를 빨리잡을걸 그랬지 말입니다. 데봉이 다섯이나 잡으라니까 돈아깝고 보석아깝고 시간아까워서 원...

스트레스 쌓일거생각하니까 영 손이안가요 >_<

by 하야카와 | 2008/07/08 23:13 | 일상 | 트랙백 | 덧글(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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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마유라 at 2008/07/09 03:41
힘내라! 근로소녀! ;ㅅ; 비1물3개를 비3물1개로 받아가다. 08.07.08 이거 다음 스토리가 좀 궁금한데...(...)
헌데 냉면집이면 딴건 몰라도 시원한 건 장점일듯...다리 아픈건 외면...
랄까
그분 꿈이 간지 컨설턴트 이었군요 ;ㅅ;! 꿈을 향해 달리세요 +_+ 우리들의 젊음은 재고 잔뜩입니다...! 헷~

그리고

6클이 뭐죠 우적우적...
Commented by provy at 2008/07/09 20:46
대전 사신다고 알고 있는데 어느 음식점이신지요?

매상을 올려드리겠;;(어느 세월에?)
Commented by 유남생 at 2008/07/11 00:45
시급 400원의 쉬운 남자도 이씀.
Commented by 死夜 at 2008/07/11 23:43
시급 3처넌쯤의 피시방 알바중

대체 이놈의 피시방은 자리를 잘 잡아서 그런지 평일엔 사람도 별로 없고..

중요한게 라면이고 뭐고 전부다 셀프 :)[텨텨텨]
Commented by mystery184 at 2008/07/12 11:13
아쿠 지금 다시 하신다면 동클하시는게 편하실덧[...]
Commented by 로즌 at 2008/07/13 15:14
힘드네요... 정말 힘드네요(...)
Commented by 리엘 at 2008/07/18 10:26
나처럼 동클하고 쉬셈 ㅋㅋ

그나저나 알바하느라 애쓰는군염 ㅠ_ㅠ
방에서 뒹굴뒹굴 거리는 내자신이 한심함 막 ㅠㅠ
Commented by 리베 at 2008/07/21 17:46
오 냉면집에서 알바하는군..-ㅅ-;;

월급 받는 날을 기다리며 화이팅~ㅠㅠ
Commented by 조디악 at 2008/07/27 15:00
살려주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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